12/18 기업은행 봉사동호회 '행복하개'가 '한유복'과 함께 더 행복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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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승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332회 작성일 22-12-19 11:38본문
안녕하세요! 기업은행 유기견 봉사동호회 '행복하개'는 22년 12월 18일 파주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는 훈련사신 임장춘 소장님 지도하에 강아지들이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을 기본 훈련을 하고 있었고
봉사자들을 너무나도 잘 따르고 사람의 손길이 익숙한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습니다.
처음 소개해주실 때도 유기견에 대한 훈련과 교감, 입양에 대해 강조하셔서 소장님의 유기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이 아이는 구조한 7개월의 강아지로 앉아, 엎드려, 기다려, 돌아, 점프 등 상당히 많은 훈련을 봉사자들앞에서 했습니다.
저희는 청소조, 목욕조로 나누어 봉사를 진행했는데요,
화재가 일어난 빈집에 혼자 남은 강아지를 임신중인 상태에서 구조했고, 보호중인 상태에서 태어난 어린 강아지들입니다.
다들 순하고 사람의 손길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처음 만난 봉사자들이 목욕시켜주는데도, 강아지들이 목욕, 털건조, 빗질까지 얌전히 받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사람들을 매우좋아하고 정말 착한 아이들이더라구요!
그리고 청소조는 견사청소와 물품 정리를 수행했는데요,
기부자들이 보내주신 후원물품 정리와 실내 견사청소를 수행했습니다.
저희는 내부 견사와 유리문 닦기, 창문,창틀 청소와 바닦닦기를 각자 맡아서 했습니다!
견사청소를 할 때 아이들이 계속 만져달라고 안기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봉사가 끝난 후 약 40여마리의 아이들을 운동장에서 다함께 뛰어놀며 간식을 주는 놀이를 했는데요
저희 봉사자들이 깜짝 놀랐던 부분은 강아지들을 한꺼번에 풀었는데도 단 한마리도 싸움없이 다들 봉사자들, 강아지들과 어울려 잘 놀더라구요
지금까지 봉사갔던 곳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장면에 다들 놀랐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소장님과 직원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느껴져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ㅠㅠ
아이들은 간식을 먹기위해 봉사자들 졸졸 쫓아다니고 저희도 덕분에 강아지들과 운동장에 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더 놀랐던 장면은, 끝나고 "가자~!"라고 부르시니 정말 모든 강아지들이 쏜살같이 각자 견사에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수십마리의 강아지들이 바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저희봉사자들 감탄하며 박수칠수밖에 없었어요..
유기견강아지들을 이렇게까지 한두마리도 아니고 훈련시킨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봉사가 끝난 후, 소장님께서 직접 강아지훈련에 대해 쓰신 책을 저희에게 선물해주셨고,
저도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에 소장님의 책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소장님께선 또 협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를 알려주셨는데, 호텔을 운영하시며 방문하는 강아지들에 대한 훈련도 진행하신다고 하셨고,
여름에는 강아지 수영장에서도 유기견들이 수영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교도소 수감자들에 대한 교화활동을 위해 유기견들과 봉사활동을 하신다고도 했고,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알려주기 위해
유기견들과 함께 교육활동을 나서신다고 합니다. 또한 유기견들 중 똑똑한 아이들은 구조견으로도 직접 훈련시키신다고 합니다.
유기견에 대해 알리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봉사하면서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고 실컷 만질 수 있어서 행복했고
겨울이라 추웠는데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덕분에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느꼈던 점은 이렇게 사랑과 관심으로 강아지들을 돌보는 점이 참 멋지고 대단하시다고 느껴졌구요
유기견에 대한 훈련, 이렇게 홍보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이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유복의 있는 강아지들 앞으로 좋은곳으로 입양가서 행복한 강아지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봉사끝나고 정기후원을 신청했습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오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날이 점점 추워져 많은 친구들이 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우리 봉사자분들의 따듯한 마음에 많은 친구들이 힘을 받은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봉사자분들 덕분에 저희도 우리 이쁜 아이들도 힘을 냅니다!
퍼그님의 댓글
감사 합니다. 늘 아이들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민트솜봄정봉님의 댓글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네요. 여기 와 보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