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마음 따뜻해지는 유기동물 사진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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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4-01-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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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복·뚝독사진방, 1월 3~15일 롯데월드타워 어바웃프로젝트라운지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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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를 위한 사진 전시회 ‘Ready for Love’가 내년 1월 3일~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프로젝트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공동대표 임장춘)와 따뜻한 시선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의 모습을 담아내는 반려견 전문 스튜디오 ‘뚝독사진방’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들의 모습을 각자에게 어울리는 투톤 컬러 배경과 함께 담아낸 사진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우울하고 불쌍한 이미지가 아닌 사랑스럽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동물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작품 사진으로 만든 2024년 달력과 스티커 등 굿즈 등도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뚝독사진방의 박준하 작가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 에비뉴엘 명품관 사이 다이버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어바웃프로젝트라운지’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전시가 열리는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 핫플레이스다.


[사진=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제공]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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